현재 고민중입니다.
대략 50편 정도 써서 올리면 이제 홍보를 시작해볼까~ 생각중이지요.
거의 일일 연재를 하고 있지만 홍보부족 때문인지 리플이나 선작이나 히트도 적지만 그런 것들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홍보라는게 쿨타임이 일주일이니 선뜻 홍보하기가 꺼려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다른 분들은 홍보를 어떻게 하십니까?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재 고민중입니다.
대략 50편 정도 써서 올리면 이제 홍보를 시작해볼까~ 생각중이지요.
거의 일일 연재를 하고 있지만 홍보부족 때문인지 리플이나 선작이나 히트도 적지만 그런 것들에 굴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홍보라는게 쿨타임이 일주일이니 선뜻 홍보하기가 꺼려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다른 분들은 홍보를 어떻게 하십니까?
매너 있으시네요. 저도 자추나 홍보를 하려면 최소한 50편 이상은 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즘 보면 10편도 안되는 소설을 홍보하시니 홍보글을 잘 클릭하지 않게 되서....
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소설의 추천글을 쓴다고 상상해 보세요. 과연 어떤 취향의 독자들이 내 소설을 즐겁게 읽을 수 있을까? 어떤 점이 내 소설의 장점일까? 홍보전에 본인 소설을 제3자 입장에서 쭉 읽어보신 뒤 남 소설 추천하듯이 특징을 잡아내서 제목을 만드신 뒤, 홍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ex)노가다 겜판, 눈물나는 망케키우기, 아기자기한 모험, 먼치킨따윈없다! 기묘한 이야기들 등등..) 그리고 내용 첫 문장에 판타지, 퓨전, 게임, 뉴웨이브 등등의 장르를 소개해 주시고, 독자들이 글을 읽는데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는 정도에서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너무 소개하면 재미가 없는 게 사실이지만, 작가분들은 독자의 재미를 반감시킬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아무래도 크다보니 줄거리를 너무 간소화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경우 도대체 뭘 믿고 이 글을 보라는 건지=_= 당혹스러워집니다. 주인공 소개도 간략하게 해주시고요(성별,등) 줄거리도 프롤로그~1,2편 정도만 소개하는게 아니라 재주좋게 연재분량 중간정도까지의 줄거리를 대략, 간단하게 소개시켜 주세요.
전 홍보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작가분이 제대로만 써주신다면 좋은 소설 만날 수 있거든요. 첫 홍보이시라면 선작, 꾸준히 읽을 독자층을 확보하고 싶으시겠지요. 그러니 첫 홍보는 이렇게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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