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홍보가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
우선, 써 놓은 양은 적습니다.
예, 꽤 적죠.
제목 : 우리는 '악당'이다.
라고 지어놨습니다만,
진짜 악당 짓하는 거 보려면 인내심을 가지고 보셔야 합니다.
읽기 전에 알아야 할 '4계명'을 공지사항에 올려놨습니다.
어느 정도 독서에 자신있다고 하시는 독자 분만 오세요.
대화문보다 서술문이 매우 깁니다.
아.............
이렇게만 쓰면 되는 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검색창에 '우리는'만 쳐도 나와요.....
근데 정말 이렇게만 쓰면 사람이 오나요????
불안합니다 --;;;;;
근데.. 자기 글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면 다른 누구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과도한 겸양이 비례인것처럼, 'ㅁ' 자신감을 좀 갖으시길 바랍니다. 당당하게 '작가'와 '독자'로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곳이지 '구걸'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되버리면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뺏겨버리고,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독자의 비위'만 맞추느라 애초에 기획했던 의도를 상당부분 망가뜨리게 됩니다. 너무 '권위'적인 작가도 문제지만, '간,쓸게' 다 빠진 작가도 문젭니다. 물론 작가님이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노파심에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ㅁ'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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