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연대기 - 슬픈 운명을 가진자들의 여정
도서관에서 발견한 이름모를 책속에 숨겨져 있던 동그란 은화,
그 비밀을 간직한체...
세계수의 나뭇가지중 하나에 걸려있는 세계, 아드리아.
그곳에서 슬픈 운명을 가진 소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란디스.
이제 여섯의 슬픈 운명을 가진 존재들이 모두 등장했으며, 그들의 이야기가 함께 또는 각각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이들의 슬픔이 모여 세상을 구하겠지요.
그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간에 운명은 그렇게 흘러갈테니까요.
또다른 운명을 가진 존재 , 과거의 영웅 렌, 그 역시 자신의 슬픔을 가진체 또다른 여정이 시작됩니다.
===========
아드리아 연대기는, 빛과 어둠으로 나누어진 일반적인 세계관에 대한 반발을 계기로 오래전부터 쓰고 있던 소설입니다.
사악하다고 알려진 종족들이 과연 그런가는 언제나 의문입니다.
빛과 어둠의 세력의 오랜 전쟁은 결국, 무언가를 쟁취하려는
인간의 야망의 소산이 아니었를런지요.
아드리아 연대기가 담고 있는 주제는 세가지
슬픔, 희망, 그리고 약속 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이제, 란디스와 그의 동료들, 그리고 렌과 그의 동료들의 여행이
육백년의 시공의 차이를 두고 시작됩니다.
그들의 여정을 주목해 주세요.
**아드리아 연대기 바로가기**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