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와의 혈투.
그것은 범인에겐 그저 전쟁일 뿐이었다.
그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 무영.
배고픔에 지친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나,
무공을 배우고 싶지 않냐는 말에 끌려 그를 따른다.
무영이 따라간 곳은 세상의 뒤편, 주류로부터 버려진 자들이 모인 모인 곳이었다.
그 곳이 바로 하오문.
강호의 버려진 자들의 문파였다.
========================================================
언제나 읽기만을 좋아하던 제가 용기를 내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
조금씩 써 나가던 것이 미미하지만 분량이 쌓여가는 즐거움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쓰는 초보의 글이라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홍보는 제 손발이 다 오그라들지만,
보다 많은 분이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립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