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라는 말씀 먼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홍보글을 올려보네요.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자신있게 추천할만큼 잘 쓰여졌다고 판단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부분도 많고, 부끄러운 글이 되지 않게 수십번 반복해서 읽어보고 지웠다가 다시 쓰는 작업을 거쳐 보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마추어의 때를 벗지 못하기에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 주시고, 힘내라는 격려 그리고 잘 읽었다는 응원 한마디를 해 주신다면 저뿐만 아니라 작가의 꿈을 꾸는 이라면 누구나 창작욕을 불태울수 있는 크나큰 힘이 되겠지요.
문피아에 글을 올려서 홍보하는게 마치 장사나 사업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더군요. 처음 글을 올렸을때와 홍보후를 비교해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조회수나 선작이 예전과 크게 다르더군요.
해서 다시 한번 감히 제 글을 홍보 해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충고와 응원을 바라고 한분이라도 제 글을 읽어 주십사하는 욕심이 크기에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 주시길...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요즘 대세가 게임판타지 혹은 먼치킨(첨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딸에게 배웠습니다 ^^;)소설이라 들었는데, 죄송스럽게도 흔히 말하는 파티시스템이 갖춰진 초창기 판타지쪽에 가까운듯 합니다. 포탈은 글의 서두에 딸아이의 도움으로 만들었네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 겨울의 마지막 문턱에서 별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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