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에서 제3의힘 [氣,마나,그냥근력]을 주로 나타나는 소설들 중에서 주인공이 완결이 나도 "안"강해지는 소설들은 몇권이나 될까요? 초반에 뭔가 제약이 있어 약하다고 설정을 해놔도 [기타등등]
알고보니 그 제약으로 인해 난 최강이다의 발판이 되버리는 그런일이 많습니다. 혹은 그런 제약이 없더라도 기연이라던가 노력으로 강해지는 일도 있지요 그리고 완결날쯤에는 아무리 약해도 상위1%랄까요? 게임소설같은경우...음어떤 작가님의 소설같은경우 "신"수준의 강함[초반부터...페널티? 그게 뭐야 먹는거임?]거의 일반화 되어있는 설정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쳐지나가는 화두!
끝까지 강해지지 않는 주인공이 있는 소설 있을까요? 아니 있기야 하겠지만 얼마나 있을까요? 어떻게든 끌어내보면 출판작중에 더 세틀러라던가....뭔가 몇권 더 있느것 같지만 생각나지 않는군요
주인공이 강함이 소설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필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략이라던지..[갑자기 루루슈가,,,]동료라던지 권력이라던지 ..음
어찌되었건 무력을 제외하고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완결이 나도록 주인공이 강해지지 않는..
너무 제약이 심한가..?
상위1%의 무력이 아니라던가 or 완결쯤해서 어느정도 기본무력정도를 갖추는 그런 소설들 얼마나 있을지가 궁금해지는군요
p.s 그러고 보니 장르소설들의 절대다수가 무력을 중심으로한 이야기진행이군요...장르소설의 장점을 죽이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