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속의 설래임..
소설을 읽으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설래 보는 것이 언제였던지..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영웅문을 읽으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책을 놓지 못하고 밤을 꼴딱 새었던 그때 이후 처음으로 기대 속에 설래임을 느끼며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
꽉 짜여져서 틈이 보이지 않는 구성..
쉴새없이 계속 읽을 수 밖에 없게 하는 속도감..
광활하고 방대한 배경과 등장인물..
이제까지 제가 기대하던 그 작품이 드디어 나온듯 싶습니다..
돈내고 봐도 아깝지 않은 작품을 공개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마무리까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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