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탁월이입니다.
전작을 완결내고 수많은 독자들에게 쪽지로 대판 혼났습니다.
멋대로 완결 짓고 완결란으로 갔다면서 온갖 맴매질을 당했답니다;;; 따욱스
하지만 그만큼 관심 받았다고 생각하며 지금 쓰는 글을 조금이나마 알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정연란 판타지에서 새롭게 쓰는 제 신작 소설. [에멜전기]입니다.
운명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사람은 결코 미래를 볼 수 없기에 운명이라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엔 자기 자신조차 이길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죠.
여기에 그러한 남자가 있습니다.
약속의 믿음을 가지고 자신이 모르는 바다 건너편 세상으로 찾아온 사람.
검과 화살, 마법이 있는 이곳에서 이방인인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무 것도 모르는 머스캣티어가 낮선 세상에서 마탄의 총성을 일으킵니다.
13부작의 거대한 판타지 스토리인 [에멜전기].
지금 그 첫 번째 주인공인 베르나르 카르노의 이야기인 [에멜전기. 약속의 유벨]이 연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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