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랜만의 추천입니다.
이전의 마지막 추천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1,2권 출판을 끝으로 사라져 버린 악몽의 작품인 악몽부부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번에 추천할 글은 [워메이지] 입니다.
내용은 일단 마법사(?)라고 불리는 전직 특수직업인의 일반인 세계 적응기 같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 예전 세계랑 다시 충돌해 버리는군요.
현실세계와 마법세계의 공존이 은밀한 점이나, 마법세계만의 상점가, 은행 등의 등장은 해리포터의 그 세계관과 조금 닮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리포터와 달리 이쪽은 굉장히 현대화 되어 있군요.
무엇보다 일반인에게 절대 금지여서 사람 짜증나게 했던 해리포터와 달리 이쪽은 그냥 사정없이 후려패는군요. 무척 마음에 듭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환타지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꼭 봐두시길 권합니다.
와! 최고에요! 소리는 못해도, 실망은 안 하실겁니다 라는 추천은 할 수 있는 글인것같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링크 or 포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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