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잡식으로 보지만 나름대로의 소설을 보는 눈만....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한 소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전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꾸며진 소설...고구려,신라,백제를 중심으로 각 나라간의 주인공이 서로다른 이야기를 꾸며가는 전개입니다만 일단 소설의 소재 및 내용이 탄탄합니다. 어딘가 어설프게 끼워맞춘 느낌이 거의 들지않는 내용, 평범함 문체인 듯하지만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대화간의 깊이, 주인공의 사고와 고민내용이 와닿는 느낌입니다.
최근 신라를 배경으로 하는 삼국기라선국 편이 연재중입니다.(갑자기 오늘부터 라선국편이 보이지 않는군요..ㅠ_ㅠ) 다른 주인공의 다른관점,다른국가의 시대배경 등이 또 새롭게 다가옵니다.
글의 시놉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 너무 가벼운 글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좋아하실것같아서 추천해봅니다.
뉴웨이브란 - 삼국기 고련국 편 / 라선국 편
찬성: 
반대: 
진다래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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