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7편까지 연재한 신(新) 미래형 판타지소설입니다.
미래형이라고 하면 익히 짐작하시는 것처럼, 현대의 모습에서 벗어나 전쟁이나, 그 후의 세계의 모습을 다루는 것입니다.
제 소설은 우리가 예상하는 제 3차 세계대전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렇기에 제 소설에서 현재 존재하는 국가들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국제기구의 모습으로 세계의 의지통합과 거대한 통일제국의 모습으로 세계판도의 형태를 그립니다. 아마 이것만 두고 보면 SF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계관에 해당하는 뼈대이기 때문이니까요.
그러나 제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靈)"입니다. 또한 제 소설에서 가장 대표적인 소재이지요. 전 귀신과 사후세계도 시간에 지남에 따라 당연히 발전이 있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고, 또 귀신을 발전시킨 "영의 존재"라는 새로운 진화형태를 설정해 다루게 되었습니다.
말은 장황하게 했지만 다소 가벼운 글이 될지도 모릅니다. 1부 본편은 영에 관한 대중소세력들의 다툼으로, 어떻게 보면 히어로물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 소설에서는 기존에 알고계시던 달걀귀신, 처녀귀신, 혹은 뱀파이어등의 종족들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제가 만들어낸 새로운 존재들만이 등장하지요.
제목은 "영환사" 입니다.
모쪼록 힘들게 쓴 소설입니다만 다소 청소년측으로 기울어진 관점의 소설일 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한 번쯤 보아주시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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