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규] 풍심 - 악인군자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9.01.31 04:51
조회
544

가벼운 킬링타임용 무협. 돈과 여색을 밝히는 주인공은 우연히 동자공을 익히게 됐는데 결국 힘들게 동자공을 유지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신붓감을 찾는데 한번에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나야 하므로 무림에 출도를 하게 되는데 신부의 자격으로는 첫째, 미모가 뛰어나고 둘째, 재산이 많고 셋째, 무공이 강하고 넷째, 순종적인 성격이고 다섯째, 동자공이 깨져서 내공을 잃은 자신을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이런 신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것이 감상포인트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63 적락
    작성일
    09.01.31 10:03
    No. 1

    무리다....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즈나벨
    작성일
    09.01.31 10:36
    No. 2

    ...뭔지?
    작가가 자신의 소설을 킬링타임용이라고 선전하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허풍공자
    작성일
    09.01.31 11:28
    No. 3

    재밌게 쓰신다는 말이겠죠 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31 13:29
    No. 4

    목마른우물님 무엇이 무리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쉽게 이해될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신붓감을 구하는 것이 무리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상 힘들죠. 그래서 주인공은 무림에 나가서 고생을 하게 되겠죠.
    이즈나벨님 킬링타임용이라고 표현한 것이 잘못됐나요? 가벼운 주제를 가지고 그냥 웃고 넘어 가는 그런 글이란 뜻입니다. 독자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하거나 감동을 주거나 하지는 못한다는 뜻이죠. 장르소설에서 그러한 작품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적락
    작성일
    09.01.31 14:25
    No. 5

    오해를 일으킬 발언이었군요...^^;;;..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예상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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