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명령을 안해도 승리만 할뿐이고
가만히 있어도 명성이 굴러들어올 뿐이고
소드마스터는 한칼에 베어버릴 뿐이고
성스러운 여신한테는 야한생각을 할 뿐이고
마신이 부러워하는 최강의 용사가 올 뿐이고,
시작은 작았다.
단지 티비 앞에 아름다운 여신을 만지려고 했을 뿐이었다.
그뿐이었는데....
앗? 이계네!
이제 정신없는 용사의 황당한 이계 평정기가 시작되었다.
아니다. 이계 뿐만 아니라 마계 천계까지 평정하는 대서사시가 시작되었다.
연참신청 11일째 입니다. ^^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