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설입니다.
산대금님의 잡조행...
편당 1만 정도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으니 이미 보실 만한 분은 다 보고 계신듯 한데요 유사한 작품 몇가지(출판작)도 추천 드릴겸
본 작품 추천드립니다.
제목그대로 서른이 될때까지 상단의 말단 사무직(?)으로 있던
강산이라는 약간 사회성짙은(힘앞에 적당히 굴복하고 말썽 일으키기 싫어하며 남한테 주먹질을 하기가 쉽지않은 현대인의 단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사내가
우연히 벼락을 맞고 그 벼락과 연관이 있는 듯한 노기인을 만나
이상한 심법(?, 애매하지만 이건 보셔야 알듯)을 전수받고
조금씩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싸움에 임하는 자세) 강해지는
소설입니다. 같이 갑조(이걸 조원들은 잡조라 해서 잡조행입니다)에 소속된 동생들도 처음에는 문약하기만한 서생같은 강산을 삐뚜룸하게 보다가 서서히 그의 특이한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듯 하네요
또 동생들도 나름 잡조에 속한 사람들 답지 않게 뛰어난 이력을 감추고 있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포탈 그런거 모르니깐..." 잡조행 " 긁어서 검색하세요 ㅡ,.ㅡ
에 또 본 작품 추천은 요기까지 하고요^^
오늘 이글의 댓글에 산대금님 다른 작품 요청하시는 댓글도 있고 하길래 유사한 작품 몇가지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소장해놓고 한 번씩 까먹을만 하면 보는 소설들인데요
김대산 작가님의
"김부장이 간다", 철인(김부장이 간다 2부, 강호무림편)
"강산들", "금강부동신법" 입니다.
모두 완결된 출판작이고요 수작들입니다.^^
잡조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두 제게 감사의 인사를 꾸벅 하실만한 글들입지요..눼눼~~ ^^
에 또 김대산 작가님의 또다른 작품 지존석산평전과 과거
백운곡(이건 그때 연재사이트가 무슨 무림이었는데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함...)이란 필명으로 연재하신 대군룡회도 있습니다만
두작품은 제가 글 초반에 감정이입이 안되 읽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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