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판타지에 올라와 있는 성천녀를 읽고 빛과 어둠이 아닌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힘을 표현한 것에 나름 재미와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친구놈이 뭐 이따위로 힘을 표현하냐고 막말을 하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빛은 어둠을 몰아내잖아요? 보통 소설에서도 그렇게 쓰여있고.
그런것 처럼 힘을 색으로 표현했는데 하얀색은 아무것도 안 묻어서 하얀색으로 모든 힘을 거부하고 검은 색은 모든 색이 뒤섞여서 모든 힘을 포용하는 혼돈이라고 칭한 것 같습니다. 빛과 어둠과는 다르게 물감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1화 밖에 올라와 있지 않아서 카테고리는 없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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