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략 7월달 이후로 처음 자추 해보는거군요.
사실 선호작 200대 후반을 근근히 유지하는 졸작이긴 합니다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은 마음에...
한번 이렇게나마 홍보를 해봅니다 ㅇ_ㅇ!!
현재 이 글은 말이나마 여섯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구요...
몇 번째 이야기까지 써질지 본인도 모르는 수십개의 단편 모음집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ㅡㅡ;;
아, 소설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선과 악의 대립구도처럼 나이트 템플러와 뱀파이어들이 피튀기게 서로 싸우는 내용이지요.
나이트 템플러라는 것은 설정상 숨겨진 종교인 'The Cross'의 신관들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신앙심으로 똘똘 뭉친 그런 사람들은 아니에요. --; 용병이랄까요? 신에게 선택 받은 용병... 그정도가 딱 맞겠군요.
ㅇㅅㅇ...
그리고 대결구도이니까 전투신만 나오지 않을까 싶으신 분들도 있겠지만요... 전투신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 외의 것도 많이 나오는데 중요한 건 그 외의 것이 '90%'를 차지 합니다. -_-;;;
한마디로 내용 긴박함 x , 평온함 o
정도가 되겠네요. -.-;;
홍보는 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라는 생각이었지만,
제 소설 같지 않은 소설을 모르시고 못 본 분들이 있을까봐..(...)
처음부터 잘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지금까지 지켜온 것으로 보아선 근근히 선호작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취향을 타시는건지 읽는분만 읽으시더라구요. 고정독자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나는 마이너가 좋다!!! 는 분 환영입니다. ^^;;;
P.S
선호작품에 ------- 가 그어져 있는 것이 보기 싫으시다면 선호작 추가를... (한 소설 울궈먹기 최고봉이라는 말을 들을때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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