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뒤바뀐 세상.
그리고 마치 예고되듯 등장하는 몬스터와
점점 깊어가는 절망의 그림자.
세상은 멸망으로 달려가는데....
허나, 신은 인류를 버리지 않은 듯
몬스터를 처치하고 세상의 질서를 내릴
능력자를 선사했다.
그리고 그 사이, 차가운 눈으로 그 모든 것을 주시하는 한 소녀. 령란.
사랑도 기쁨도 슬픔도 분노도 절망도 고뇌도 그 무엇도 -
눈에 담지 않은 소녀가 엮어 내는 네페쉬님의 3번째 이야기
'어겐스트' 추천합니다.
네페쉬님은 이미 두번이나 완결을 하신 분입니다. 고로 문장력이나 스토리면에서는 훌륭하시죠. 더구나 이번에는 매우 특이산 설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셨기 때문에 이미 신풍에서 떡밥을 잡숴버린 저로서는 덜컥 물어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네페쉬 님의 장점은!!!!
'참신연재'라는 절대 무공을 가지신 분이라는 거어어엇!
어쨌든 네페쉬님의 소설 '어겐스트' 추천, 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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