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좀요.

요즘 무협만 읽다보니 머리가 굳었습니다.

판타지라곤 읽는건

더 세컨드와

데모닉카펠마이스터

그리고,, 뭐더라,, 에뜨랑제

더 세컨드와 같은 노력파 주인공,

데모닉카펠마이스터의 주인공에게 찾아오는 여러번의 시련,

에뜨랑제 같은 신선한 소제,

이런 등의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인터넷에서 연제되는거 + 출판 중인 소설도 부탁합니다.

[나무방패]

인어는가을에죽다.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필드 오브 뷰.
추천합니다.
요즘은 퓨전은 소재나 전개가 식상하게 느껴져서
전통판타지가 아니면 안보데 되더군요.

[동네가수]

비공님의 '매직 앤 드래곤' 추천해드립니다.

[십팔반무예]

아무리 생각해도 매직앤드래곤에 시련과 노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말입니다. 언급하신 작품들을 보니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고난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제 취향은 아니라서 추천해 드릴 작품이 없군요, 흠...

[Delco]

작연란 까리타 님의 가디스가드 추천합니다.

[심심한녀석]

더 세컨드를 추천하러 왔는데 이미 있군요 ㅎㅎ..

[운진]

카디스(2008출판)-올해 감명받은 Fantasy

[IDJEANs]

초인의길은 보셨나요.
Hero of the Day 추천합니다~ 간지폭풍

[강검]

초인의 길, 히어로 오브 더 데이도 봤고,
매직앤 드래곤도 봤고,, 음음
2008년에 출판된 카디스랑 맨위님이 추천해준 걸 봐야 할듯..

[초심짱]

마나법사, 스키퍼 - 같은 작가님 글입니다. 스키퍼는 방금전에 완독했고요. 둘다 7권 완결입니다. 정말 둘다 괜찮은 소설입니다.
그리고 카디스도 매우 괜찮은 소설입니다. 1권 읽고 나면 가슴이 찐한 여운을 주는 글이죠. 그 장면이 머리속에 떠나지 않고 계속 남기도 한답니다. 지금도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