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공포로 휩쌓였다.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방금 전까지만 해도 웃으며 이야기를 하던 친구들이 가족들이 자신을 향하여 달려들기 시작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죽고 싶지 않은가? 살고 싶은가?
손 끝에서 발사되는 블러드 뷸렛.
카드가 현실화 하여 검이 되고 치유의 잔이 된다.
식물을 소환하며.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
피는 얼음을 만들고 독을 만든다.
모공에서 뿜어진 피는 수 많은 무기가 되며
자신에게 받은 타격을 몇십배로 되돌려보내준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감염되지 않은 자를 죽이는 변이체.
그리고 초자아가 생성되어 특별한 능력을 쓰는 각성자들의 싸움.
서울에서 이들의 생존 게임이 벌어진다.
지금 우리는 진화를 겪고 있다.
청빙 님의 에볼루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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