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스로 문피아에서 뭘 쓰는지 소개하는 게 쑥쓰럽기도 해서 그건 넘어가겠습니다.
암튼 전역이 이제 28일 남았단 말이죠.
군에 있다보니 글을 많이 연재해봤자 일주일에 두편이었는데요... 전역하면 다시 이틀에 한편은 연재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그렇게 다시 쓴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하구먼요.
요즘 제 인생과 관련된 중차대한 과업을 진행중이라 좀 바쁘거든요... 그냥 어느 학교 지원하는 건데 시험을 봐야 되요.. 경쟁률이 자그마치 42대1이라 그냥 벌벌 떨면서 매일 밤 공부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시험보러 나갈 수 있다는 게 그래도 참 다행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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