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천 받아서 읽었는데요 굉장히 재밌네요. 게임소설이구요...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게임 소설의 상식들?? 이런게 없어요. 게임 소설 하면 꼭 히든 스킬 이런거 인간에 가까운 엔피씨 그리고 정의로운 주인공 요런것들 있잖아요..그리고 여자 동료들..그런거 없어요...
제목이 머더러 답게 이 주인공은 p.k 범입니다. 그것도 열라 치사한... 뒤치기에 능한...첨에 초보때 사냥터 확보하다가 유저 몇명 죽이면서 아예 그쪽으로 전향 했는데요... 특기가 뒤치다가 튀기.... ㅡㅡ;
하지만 머더러 하면서 렙이 빨리 상승하기는 하네요..지존 ㅋㅋㅋ
그리고 우리 흔히 꼭 히든 퀘스트 스토리 메인 퀘스트 요딴거 주인공한테 연결 되잖아요..되긴 하는데 주인공 아무 관심 없음..떠도 안함. 그냥 감... 그리고 중요한 아템이 걸린 레이드 같은거 있잖아요.... 앞길드가 먼저 성공해서 주인공 파티는 다른거 하러 떠나고 하여튼...완전 먼치킨 스럽지고 않으면서....정말 재밌더라구요..나쁜놈이긴 하지만..겜이니까 즐기는 p.k범 이야기...
하지만 겜 하는 입장으로서 요런 넘은 죽이고 싶은....이런 놈 때문에 겜 접을 생각도 많이 하잖아요..한번 털리면 그날은 내내 기분 잡쳐서..내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며 게임해야 하나....ㅋㅋㅋ
하여튼 고런놈 이야기네요...
검색에 머더러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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