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전까지만 해도 판타지와 게임만 그럭저럭 읽어 넘기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간만에 무협 하나 읽어볼까 하고 풍현운기, 운룡쟁천, 은거기인 등을 휘리릭 읽어버렸습니다.
풍현운기는 처음엔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조금, 으음…… 읽을 만 하지만 감동받았다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운룡쟁천은 재미있었고, 은거기인은 지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4권 보고 있다지요 아마?
일단 제 선작이
무 의 미 포인다트
김 형 석 마도공학자
요겁니다.
이거 외에도 ...어음... 작가 분이 기억나지 않는데...
공교롭게도 제목도 기억 안나네요;;;
쩝. 읽는데 눈살 찌푸려질 정도의 가벼운 분위기나, 과도한 개그(;;)라거나 혹은 엉성한 구성의 글은 반기지 않습니다;;
재미있으면 좋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글이면 완전 좋습니다.
재미있는 소설 좀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많은 고수분들의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p.s 막 수십 수백개나 되는 선작 목록 붙여넣기 하는건 하지 말아주세요;;
p.s2 먼치킨도 싫어하진 않습니다. 주인공이 분위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것도 재미있으니까요~ 개념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무책임한 주인공은 사양이지만[..]
p.s3 지나친 할렘은 눈꼴시어서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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