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추천 받고 달리기 시작한 소설인데,
굉장한 개념작으로 기억합니다.
몇 편 보다가 자려고 컴퓨터 껐는데, 바보같이 선작을 안 해둔 모양이예요.
추천글에 원주민에게 설탕주면 1주일을 헤롱거린다는 말이 인상깊어서 달렸었는데...
여자가 주인공이고, 식약청에 근무하다가 광우병 논란으로 뛰쳐나와서 사건해결하다가 알게 된 남자의 집에서 동거? 비슷하게 하던데요.
남자는 과자공장 아들[...]이고, 몸에 안 좋다는 거 알면서 파는 아버지가 미워서[??] 집에서 뛰쳐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용자님들, 제목을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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