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냥 제가 쓰면서 느낀 목표입니다.
처절한 남자 이야기.
그렇다고 처절하게 가족을 잃고 복수를 하거나 하는 비운의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뭔가 모자라고 뚱뚱해서 못난 주인공이 위기상황을 처절하게 극복해 나가는 전혀 색다른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명망높은 제국의 3대가문 중에서도 제일이라는 가문에서 막내로 태어나, 남 부러울 것 없이 자라서 철이 없습니다. 그런 철 없는 주인공이 세상에 부딪쳐 부서지지 않고, 전혀 색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며 끊어질 듯 질기게 살아가는 소설을 쓰고싶어 고심하며 써나가는 글입니다. ^^
솔로웨이.
오랜만에 쓰는 제 글입니다. 그래서인지 자신감이 충만하네요.
여러분이 클릭만 하시면, 재미로 데리고 가드릴 자신이 있달까요 ^^
지금 글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5편 정도 올렸으니, 맛베기로는 손색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뭐. 이렇게 출사표 끊었네요 ^^ 이제 성실연재만이 살 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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