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셋방'입니다. 얼마 전, '마법 정벌기'를 리메이크 한다고 전체삭제를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분량이 없는 상태이구요. 그리고 '마법 정벌기'의 리메이크 작품은 '세기의 자객'입니다. 그냥 이름만 바꾼게 아니라 '마법 정벌기'의 스토리 진행이 너무 허접한거 같아서… 그냥 설정을 뒤집어 엎어버렸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고 하니, 성실한 연재 꾸준히 이어 나가겠습니다.
기존의 제목인 '마법 정벌기'에서 '세기의 자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세기의 자객'은 '마법 정벌기'의 틀에서 벗어나 완전히 설정을 뒤집어 엎었습니다.
-소갯글-
운명의 장난일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가 지금껏 무얼 하다가 이곳에서 태어났는지…
운명의 장난일까? 신계에서의 나락… 인간계에서의 출생…
나는… 무엇일까?
신계의 실수로 인해 인간계에서 출생하게 된 한 존재.
장차 '유 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인간계에서 살아가는 한 존재.
17년 후, 각성으로 인해 신계로의 귀환… 그의 본(本)존재는 상급신…
하지만, 이걸 어쩐다… 이미 도둑질에 도가 터 버린걸…
본업은 돈 받고 누군가를 없애 주는 일… 즉, 청부살인 같은 직업을 가진 자객… 또는 어쌔씬.
하지만, 본업 하나로 살아가기에는 자금이 부족하다.
그래서 부업을 정했지…
도둑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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