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 나온 군인입니다 ㅋㅋ
같이 있는 후임병이 여기괜찮다고 그래서 아까 가입했습니다.
뭐가 뭔지 몰라서 막 기웃거리다가
위에 소설연재에 마우스 갖다대면 나오는 정규연재였나? (왼쪽 두번째)
거기 왼쪽에 나오는 이름이 [인어는 가을에 죽다]
작가님 이름은 하카였던거로 기억함.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세밀한 심리묘사에... 싸울때는 진짜 내가 싸우는거같은 박진감 덕분에 완전 몰입해서 한시간동안 정신없이읽었습니다.
아까 글읽다가 밑에 덧글 보니까 작가님 남자라고 그러던데
아무리 봐도 이건 여자임 ㅋㅋ
친구가 써든하자고 자꾸 옆에서 보체내요 ㅋ
꼭 한번 읽어보시길ㅋ
다른 선작들보다 조회수는 쫌안되시던데 완전 숨겨진 보물ㅋㅋㅋ
오로지 봄과 여름만이 존재하는 세상.
언젠가 찾아올 가을에 눈물 흘릴 단풍나무는
오늘도 이 계절의 버려진 아이가 되어 바다를 떠돕니다.
때로는 깊은 슬픔이
때로는 시린 후회가
여린 단풍나무를 멍들게 하여도,
그 언젠가 먼저 떨어져 내렸던 한 조각의 꽃잎을
단풍나무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단풍나무는
오늘도 홀로 붉은 눈물 한 떨기 드리우나 봅니다.
위에 시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작가님 출사표에서 긁어왔음
그리고 질문 하나만할께요
처음이라 글이 너무많아서 어떤거 읽어야될지 잘모르겟음.
잼있는거 쫌 갈켜주세요.
일단 여기 사이트 첫화면에 나오는 골드베스트였나?
그거 1위부터10위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다 선호작 찍었는데
이렇게해도 되나요
또질문하나
[인어는 가을에 죽다]
이거 쓴 작가님 전에 다른거 쓴거있으면 쫌 갈켜주세요
아니면 책으로 나온거라도 좋음
근데 추천 이렇게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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