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파다.
은거괴동.
네크로벤젠스.
더세컨드.
마지막유희.
이렇게 딱 다섯개. 이게 왼손일까요? 오른손일까요? 어쨌거나 제목처럼 한손가락에 다 들어갑니다.
평균조회수는 50~3000...... 편차가 좀 심합니다. 인기있을만한것도 있고 단편인데도 잘 짜여진 것도 있습니다.
음.. 줄거리를 대략 나발대어 보자면,
1. 나는 사파랍니다. 어느 주인공처럼 은거기인의 거시기도 아니고 마교의 따가리도 아니고 소수지만 강대해라는 사파도 아닙니다. 그냥 그럭저럭 좀 큰 지방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수준이죠. 거기다 나는 음.... 무위는 묻지마세요.. 알면 다칩니다. 내원의 그냥 부집사쯔음으로 생각하시면 ... OTL...
2. 전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돌맹이에 걸려 넘어지고... 이상한 마을에 도착하고, 제가 모르던 무공에 눈을 뜹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여기는 먼치킨무리만 모여있지요...
3. 네크로벤젠스. ..... 줄거리가 뭐였더라.... 대략 어느 천재법사가 일으키는 호풍환우가 껌인 줄거리... 인데, 고대의 9서클법사의 혼이 .... 하마터면 죽을뻔..... 그래서 정체성의 혼란.. 네크로맨서!!!
4.로아도르. 이고깽에 흔히 등장하는 공작가 장남출신으로... 자연스럽게 주인공을 질투한다. 이유는 당근 자신이 가지질 못한 힘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고깽이 아니라 이고깽의 명성을 높여줄 공장가장남인 로아도르... 과연.... 그는 이고깽을 이길수 있을까? 지금까지 이어진 내용으로 봤을때는 대마왕은 이고깽이, 곁다리 마왕은 로아도르가 처리하는것으로 보아지는데.......
5.드래곤로드의 죽음은 드래곤로드를 부끄럽게 만들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죽지못하고 가까스로 살아남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겨우겨우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었지만, 엘프로 화하지 못한걸 후회합니다. 다깨져 버린 하트에는 마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죠. 어쩔수 없이, 몇개만 남은 물품으로 마지막 유희를 나갑니다. 여러분?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