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었으되 한계를 초월하여 신의 경지로 들어선 파괴신 헤레이스.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 모자라 때론 목숨을 걸고 덤벼들었던 강자의 길. 그 길 끝에 존재하던 것은 자신이 철없는 어린시절 꿈꾸던 부귀와 명예도 아니요 그렇다고 또 다른 강함의 경지도 아닌 실로 엉뚱한 '진실'이었으니.... 1000년의 시공을 초월하여 절대자의 의지를 계승한 찬혁은 본인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점점 격렬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처음의 설정때문에 퓨전이라 부르지만 순수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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