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을 간간히 보면서(저는 판타지쪽을 주로즐기는편임)
보통 노숙할때 불을 피우는 도구로 화섭자라는걸 사용하더군요.
자주 이용되는걸 보니 허구성 물건은 아닐듯 싶은데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부싯돌 같은건가요?
한자 명칭도 넣어주심 ㄳ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을 간간히 보면서(저는 판타지쪽을 주로즐기는편임)
보통 노숙할때 불을 피우는 도구로 화섭자라는걸 사용하더군요.
자주 이용되는걸 보니 허구성 물건은 아닐듯 싶은데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부싯돌 같은건가요?
한자 명칭도 넣어주심 ㄳ드립니다.
火攝子
한자로는 아마 저럴겁니다.[불을 붙잡고 있는 놈^^]
옛날에 어머님들이 불이 꺼진 아궁이에서 불씨를 작은 함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불을 꺼트리면 안된다고요.
화섭자는 그것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축소되었을 뿐.)
기름종이나 밀납등을 작은 통에 넣고 불을 살짝 붙인후
뚜껑을 닿습니다.
공기가 들어가는 눈에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어서
불길은 꺼지지만 불씨는 아주 조금 낭아 있습니다.
불 피울 일이 있을 경우 뚜껑을 열고 바람을 불면 남아 있던 불씨가 살아나 불길이 납니다.
필요한 곳에 붙이고 다시 뚜껑을 닫으면 다시 불길은 꺼지고 불씨만 남게되는...
뭐 그런 것으로 압니다.
지금 막 일어나 맞는 설명인지는 모르지만 대충 맞을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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