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문대공자를 문피아에서 접한 이후 출판된 1,2권을 봤습니다.
친구녀석이 1권,2권을 구매했더군요..
그런데 2권 중반부까지는 별 다른점이 없지만서도 2권중반부터 마지막 부분까지의 글 내용이 예전에 본듯한 글을 연상시키는겁니다;;
나름 판타지와 무협을 많이 봐온(국민학교5학년 부터 27살까지;;) 저로서는 이 이상한 믹싱현상이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생각나는 책 몇권을 찾아 되새김질 하다보니 무영마검이라는 책의 내용과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나 설정이 드러나서 말입니다..
당사독과 경태감과의 거래내용이나 우리의 탁누이와 유정인지 뭔지 하는것과의 전투씬이나 당사독이 거두어들이는 소년과의 만남의 장소 등등등....여러가지로 많이 겹치는 인상이 많이 느껴집니다.
무영마검 1,2권과 당문대공자 2권의 내용을 비교해보면 누가봐도 어라.. 하고 느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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