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에 빠진지 언 10여년이 가까워졌는데 소설을 쓰는 작가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쓰신분도 있고 '흠...'이란 말이 나올정도인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 어떤분도 저 보다는 글을 잘쓰신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는 것... 그리고 그 세상을 확장시켜 나간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어떤 물질을 말을 한다면 그 물질의 성질 또는 생물이라면 그 생물의 생태, 조성, 진화의 성향등을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쓸수 있는 것이고 소설을 없는 것을 쓸수 있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사람이 작가님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작가님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제게도 이런 재능이 내려졌으면 좋겠지만 제게는 이런 재능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단 하나, 작가님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소설이란 허구의 세계를 창조할 때.. 그 세계 역시 현실세계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세계란것을 다시한번 일깨워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에 사는 사람이 그 허구의 세계에 산다는 생각 말입니다... 물론 그 허구의 현실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수도 있고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고 사람은 생각을 할수 있고, 사람은 자신의 위해 살기 때문에, 주인공의 위주로... 주인공에게 편한 방식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허구의 세계를 창조할 때... 허구의 세계를 확장시킬때.. 이런 것을을 조금만더 생각해주셨으면 더 좋은 소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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