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더 워리어를 쓰고 있는 여령이라고 합니다.
늘 그렇듯 새로이 글을 연재하는 것은 너무도 즐거운 일입니다.
연재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제게는 무척이나 즐겁고 삶에 활력소가 되는 요인인 탓입니다.
더 워리어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기운처럼 치열하고도 역동감있는 전투씬을 그리고자 새로 시작한 제 차기작입니다. 자칫 삼국쟁패에서도 그렇듯 제 특성상 게임적인 요소가 많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더 워리어는 게임소설인 만큼 좀 더 게임소설답게 글을 전재해 나갈 예정입니다.
16살의 천재 레이서.
그에게 다가온 죽음보다 잔인한 시련.
그것을 이겨내고자 나인하츠(Nine Hearts)를 시작했다.
끝없는 속도의 쾌감,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치열한 전투.
지금 연재되고 있습니다.
- 더 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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