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쑥스럽네요..... (나만 이런 기분을 느끼는건가!?)
고구자(苦救者)는 무림맹의 횡포(오직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만이 정파로 분류되어 진다.)에 사파로 취급되버린 약소문파인 중경사가의 가주 사관혁이 겪게 되는 사건 사고들을 다룬 무협소설입니다.
제 소설의 시대상의 배경은 거란과 여진에게 위협을 당해 정세가 매우 어지럽고 위험할 때의 송 왕조입니다. 또 무림상의 배경은 무림맹의 횡포에 사파로 분류되어진 문파들 중에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와 비슷한 규모의 혹은 그보다 조금 떨어지는 규모의 문파들이 정파와 사파에 이어 새로운 파벌을 만들게 되는데 바로 상(償)파입니다. - 정파와 사파 어느 곳에도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 이렇게 세 파벌이 맞서는 상황입니다.
모자랄 수도 있지만 재밌게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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