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기] 문피아에서 보기 힘든 대체역사 소설

제목    : 전국일기

작가    : 무이

연재란 : 자연란(일반)

장보고의 후신으로 산동 지방에서 시작합니다.

대체역사라기보다는 영지물에 가까운 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대체역사를 보면서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글은 왠지 주인공이 되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레이진]

대체역사란게 머지요?
제짐작으론 실제인물의 이름만 차용하고
내용은 작가마음대로써나가는거
듣자마자 이런생각이 떠오르던데
이게 대체역사의 뜻이 맞나요?
아시는분 뜻점 설명부탁드려요

[낚시꾼]

역사에 만약을 첨가 하는 것..
작가 마음대로가 지나치면 퓨전이나 무협,
혹은 그냥 일반적인 영지물이 되는 거고...

[번우드]

일정 시기를 기준으로 기존의 역사와는 다르게 진행되는 역사소설이라고 보면 됩니다.
현대의 사람이 어찌하여 이계로 넘어가게 된다던지, 환생이 과거라던지 등등의 이유로 넘어가서 진행되는게 대부분이죠.

[격암]

이젠 대체역사는 안보기로 했습니다
애초 대체역사 장르를 연 사람들은(게임소설도 마찬가지지만) 애초 글 잘쓴다고 알려진 작가들이 시험작 삼아 시작한게 시초였지요
하지만 이젠 역사의식도 없고 알짤한 역사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글을 써대니 보다 접는 경우가 많아 이젠 포기할렵니다
천룡전기 이후 괜찮은 소설을 찾아보기 힘들어 졌으니... 그나마 조모사이트에서 또다른 하늘외 건질거도 없고 해서 이젠 접을납니다.

[작은암자]

/금마 본인이 안 볼라면 안 볼것이지 왜 추천글하고 전혀 상관없는 딴지
를 거시는지? 추천하시는 분이 님보고 보라고 했어요??

[시공의틈]

아침에 추천보고 지금 다 읽었는데 .
정말 좋네요.
제가 좀 깐깐하게 읽는 스타일이라. 설명이 자주나온건 저랑 안맞았지만.
안맞는부분을 덮고도 남을 충분한 재미를 보장하네요..

중국최고미인을 보고도 기피하는 우리의 주인공....
푸흐흐.........

[취서생]

읽어보니 천룡전기처럼 흥미진진하더군요...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