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판타지라는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단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이 글은 읽을만하다는 소리를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어떠한 책에 대해 물어본다면 단점부터 말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람의 인도자는 읽어보시라는 그런 말을, 그런 글을 쓰게 만들어 버리는군요.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이 글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제 짧은 글 솜씨탓으로 바람의 인도자에 대해 어떠한 선입견을 품게 되시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내용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솔직히 설명할 능력도 안 됩니다.^_^;;)
제대로 된 판타지 소설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