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네요.. 분명 4500자 겨우 맞춰서 올리고 안심이다! 하며 휴가 나온 후배랑 한 잔 하고 뻗었었는데.
모처럼 휴일이라 선배 만나고 한담란에 왔다가 집계를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ㅠ_ㅠ
건의/신청란에도 질문 겸 글을 올렸지만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된 일인지 일초라도 빨리 알고 싶어 또 글을 올립니다..
탈락인 걸까요.. 휴우.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혹시 문장부호를 글자로 인식하지 않아서 생긴 일인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확인 누르기 전에 그렇게 떴으면 어떻게든 더 늘렸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이달 말까지는 저만의 연참대전을 이어가야겠지요..ㅠ_ㅠ
다른 참가자 분들께서는.. 부디 완주하시길 기원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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