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생각하는 마검사와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마검사는 정말 다르더군요
아니 그건 그렇다치고..
언제부터 마검사가 이리도 흔한 소재가 되었습니까!!
그냥 안타까워지네요
전 마검사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흔해보여서
차마 주인공을 마검사로 만들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전 검사도 되게 좋아하는데
또 이것도 제가 생각하는 검사는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검사와 정말정말 다르더군요
게다가 이것도 굉장히 진부한 소재라...
주인공이 검사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아, 그거 XXX해서 XXX가 된 다음 검사가 될거지? 그리고 난 다음에는 XX와 만나서 XXX할거구.
이런 반응을 보이니....
물론 절대 그런 내용으로 쓰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 검사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좋아하는데도 진부해보일까봐 쓰지 못한다니
암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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