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증후군(PreferenceWork Syndrome) 이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심리적 안정과 불안감, 상반된 두가지가 바로 선호작 증후군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우리는 바로 이것을 선호작 증후군(PreferenceWork Syndrome) 이라 일컫는다.
좀더 세부적으로 선호작 증후군을 파고 들어가 보자면, 우선 심리적 안정을 얻기위한 행동을 볼 수 있다. 선호작 목록의, 자신의 내면의 안정을 얻기 위해 명작,수작이 발굴되면 빠르게 선호작을 추가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이는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심리적 안정을 얻으려는 행동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두번째로 불안감에서 비롯된 선호작 증후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불안감에 의한 선호작 증후군으로 판명 되었는데, 자신의 선호작 목록에 [N]이 뜨지 않으면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것은 '혹시 작가님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이대로 사라지시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불안감을 파생하여, 수시로 선호작 목록을 새로고침 하거나, 쪽지나 댓글 등을 통해 작가에게 글을 독촉하는 형태로 진화한다.
대표적인 경우로 200X.X.XX 일에 일어난 사건을 꼽을 수 있었는데, 문피아 유저 'Hure'군(가명)이 자신의 선호작 목록의 작가들에게 협박 쪽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박 쪽지를 받은 20여명의 작가들은, 당시 Hure군(가명)의 압박에 시달려 미친듯이 글을 써, Hure군(가명)에게서 벗어 난 것으로 알고있다.
당시 피해자인 'HM'씨, 'LL'씨, 'DH'씨, 'MMS'씨, 'J.C'씨, 'PD'씨, 'MM'씨 등은 Hure군(에게) 소송을…
(중략)
...??
제가 왜 이런것을 쓰고 있을까요.
..[..] 선호작 목록이 쓸쓸해서 Hure가 약간 이상해진 듯 합니다….
어쨋든 작가님들, 기다리는 독자가 있으니 어서어서 글 쓰세요 ^^ 슬럼프인 작가님들은 힘내시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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