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글을 본게 거진 10년도 더됐네요.
주인공이름 같은거 기억도 안남니다.
그글이 출판이 된건가 아니면 번역소설인가 아니면 누가 연재하다 만건가도 도저히 알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장르문학이 활성화 되기도 전 또는 대여점이란게 생기기도 전에 본 글입니다. 아마 드래곤 라자보다도 전 일듯 합니다. 아니 정확하지 않습니다. 오래전일이다 보니 기억에 혼동이 오네요.
장르는 SF인듯 하고 텍스트로 우연히 구해서 조그마한 범위를 읽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그때는 대여점이 없었군요, 요즘은 재미있으면 대여점에 가서라도 찾아서 빌리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대여점자체를 몰랐던거 같습니다.
시대는 어느정도 미래이며 인간이 탑승할수 있는 로봇이 대중화된 시대입니다. (페트레이버 같은 느낌)
주인공은 대학생(?) 인듯 하며 탑승형 로봇을 정비하고나 조립하는 대학의 서클에 가입되있었던거 같습니다.
주인공 부모는 어떤 사건으로(아마 로봇관련 살해? 묻혀진 사건, 진실을 모름) 돌아가신 후이고, 어떤 집에서 신세지고 있었는데, 그집 딸네미랑 어느정도 친해보였습니다.(진히로인의 느낌)
주인공은 실제론 어떤 민간단체의 로봇 파일럿입니다.(주인공의 비밀) 민간단체는 마치 라노베 풀메탈패닉 미스릴의 축소같은 느낌입니다.
주인공의 학교에 아이돌 여가수가 전학을 옵니다.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전부터 알았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아마 그가수에게 작사인가 작곡을 비밀리에 해줬던거 같습니다.
이정도밖에 기억이 안나며 이기억자체가 오래전이기 떄문에 많이 잘못되있습니다. 아이돌 여가수에게 작곡(작사)를 해준게 주인공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 조차도 햇깔리네요.
소설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그소설을 본 시기가...
인터넷이 범용되기 이전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창 모뎀을 써서 하이텔(?) 인가에 접속하던 시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집은 비싸서 안했기땀시 ... 근데 하이텔이 아니고 케이텔인가 이름이 달랐던거 같은데 ...
아마도 찾을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만
혹시라도 아시는분 계실까봐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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