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라는 사이트를 올해 초에 알았습니다.
주로 조아라에서 활동했습니다. 조아라에서 활동하다 책도 내봤고요.
그런데 조아라가 올해부터 많이 이상해졌더군요.
제가 가입되어 있던 판사모에서도 퇴거 조아라를 벗어나..
새로이 사이트를 만들어 소설을 연재도 해봤지만..
문피아가 현재 사이트 중 최고라고 생각이 들어.
문피아로 옮겨왔습니다.
이제부터 홍보에 들어갑니다..
"다섯번째 현자" 원 제목은 스크롤 마스터라고 생각해봤는데..
일단 이 제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주인공 제라트가 다섯 번째 현자가 되는 일대기를 쓰는 사서 미트론이 글을 엮어나가는 형식으로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글을 씁니다.
좀 어수선 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실험작입니다.
홍보가 좀 기네요..;;
마법적인 자질과 소질 그리고 이해력의 천재적 재능을 가진 제라트이지만 결정적인 체질로 인해서 마법사가 될 수 없는 제라트는 제라트는 전혀 색다른 방식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형식으로 마법을 익힙니다.
그 방법이 스크롤 마법이지만 이것을 좀 더 발전시켜 다섯 번째 현자가 되는 과정을 사서 미트론이 일대기를 쓰는 형식으로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사건이 얽히고, 일어나는 소설입니다.
음...
제가 냈던 소설들은 모두 판매부수 저하로 인해서 조기 종결이 되어서 창피해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고, 그나마 호평을 받은 것은.. 약간의 호평.. "독도 부상"이라는 소설을 조아라에서 연재 했었습니다.
새로운 소설 "다섯번째 현자" 많이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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