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부터 소설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분량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요.
일단 써놓은 것을 수정하여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글자수를 맞추기 위해서 수정을 한다면 중간의 이야기가 꼬여버립니다.
글자로 본다면 적어도 3천 자 이상이던데요.
앞으로 나아가면서 3천 자 이상이 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터라,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괜찮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오늘부터 소설을 연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분량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요.
일단 써놓은 것을 수정하여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글자수를 맞추기 위해서 수정을 한다면 중간의 이야기가 꼬여버립니다.
글자로 본다면 적어도 3천 자 이상이던데요.
앞으로 나아가면서 3천 자 이상이 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터라,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괜찮을까요?
글의 분량 같은 경우에는 많이 읽고 쓰다보면 자연스레 흥이 나서 늘어납니다. 처음에 기껏 2000자 내외 쓰다가도 5000자 이상이 되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연재를 하시기 전에 일단 대략 어느 정도의 분량(최소 10편, 5만자 이상)은 써놓으시고 연재하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자유연재 란의 카테고리 신청 기준이 3000자 한회를 기준으로 7편 이상입니다. 헌데 처음부터 아무런 비축분 없이 연재를 한다면 글이 꼬이고 흐름이 꼬일수 있습니다.
한 일주일만 혼자 쓰면서 모았다가 연재를 시작하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여하튼 일부러 글을 늘리지 않는 범위에서 분량은 많을 수록 좋다 봅니다.
태영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먼저 오해를 풀자면, 저는 시작에서는 흥을 못 느끼는 타입으로, 시작에서 조금이라도 넘어간다면 그때부터 흥을 느끼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글 또한 뒤로 갈수록 용량이 늘어나는 것이고요. 현재, 비축분은 약 15편 정도 있습니다. 비축분 없이 소설을 연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 ) 그래서 '현재 시작 글은 3천 자가 아닙니다만, 갈수록 글자 수가 늘어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하는 마음에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제가 전달하지 못한 것 같네요.
: ) 태영님, 미숙한 질문에도 속 시원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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