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추천입니다만..
실로 오랜만에 돌아오신 작가님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을 올립니다.
(연참을 해주셨으니 보답이 있어야 하는 법!)
드디어 돌아오셨으니 삼천 독자의 바램을 거부하지 마시고 광참을 부탁드리옵니다~
제가 선작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은 작품이 몇 없는데 레인은 확실히 그 안에 들어갑니다.
책 나오면 사려고 총알 장전중이죠.
필력이 그냥.. 대단합니다.
평범한 이계진입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감탄만 하게 되는군요.
고풍스러우면서도 신선하고,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의 심리도 참 잘 풀어나가시는 것 같아요
이세계에서 귀족이 되어 발빠르게 뛰는 우리의 레인을 지켜보러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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