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얻을 수 있는 분량이 되어서
신청할까 하다가, 제목 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원래 처음 생각한 제목은 <보석의 안배(按配)>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올리기 시작할 때는 <쥬얼리스트(JEWELIST)>로
올렸지요. 저는 두 제목 다 마음에 들어 고민하다가
영어제목 쪽이 조금 더 본문의 내용을 잘 반영하는 것 같아
그걸로 선택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반반이더군요.
제목만 보았을 때, 어느 것이 더 끌리시나요?
사족이지만 아래 판타지에서의 영어 기술명에 대한 글을 보고
조금 뜻밖이었습니다. 저는 무협이라면 몰라도, 판타지에서
영어쓰는 것은 남용만 하지않으면 거부감이 없었기에...
영어제목이면 혹시 마냥 꺼려지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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