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제 문장력이 훌륭한 글솜씨에 누가 될까 걱정되지만 추천하고 싶은 글이 있어서 적습니다.
살아남고자 하는 병사들의 뜨거운 호흡이 승화된 전장의 기운이 제 호흡마저 빨아드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발전은 마치 제가 이등병에서 병장으로 나아가던 그때의 생각과 행동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전투에서의 병과 별 역할이 사실적이며, 판타지이기에 당연히 등장하는 마법사도 하나의 병과로서 전략적으로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럽지는 않지만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성율님의 문장력은 주제에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긴말은 정말 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로 부족한 추천 글을 마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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