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霞) 님의 '공녀의 후예' 는 세르덴이라는 거대한 제국에서 주인공 에일린이 자신에게 주어진 7개의 운명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글입니다.
황녀인 주인공은 아케데미에서부터 운명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 발걸음 가운데는 웃음과 감동이 있고 등장인물들 간의 믿음이 있습니다.
제 추천글이 좀 딱딱해서 그렇지.. '공녀의 후예' 는 딱딱하지도 풀어지지도 않은 글입니다. ^^ 워낙 매끄럽고 세세한 감정표현이 드러나서 머릿속에 내용이 계속 상상이 된다고나 할까요..
무더운 더위를 잊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으신 분!
정규연재란 - 노을(霞) 님의 '공녀의 후예' 로 지금 달려가십시오!
덧) 노을(霞) 님의 글에 지금보다 더 큰 관심과 댓글이 있기를 바라며 추천글을 써봤습니다. 에에.. 원래 글에 자신이 없는지라..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는 건 아닐런지.. 걱정이 되네요 ;ㅁ;
그래도 제가 글을 보며 느낀 이 감동과 전율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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