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읽고있는 좋은작품하나 소개해드립니다.
기존글을 리메이크해서 올리시는글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판타지세계에서 살아가게되는 중원의 삼류무사의 이야기입니다.(개인적으로 퓨전물이라는 말자체를 싫어해서...)
주인공은 중원인으로 판타지세계(?)수용소에서 고생하는 이야기로 서문을 시작합니다.
처음시작은 어찌보면 프리O브OO크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작가님의 묘사력이 일품인지라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이 한눈에 장면이 보일정도로 뛰어난 작품입니다.
등작하는 엑스트라나 조연들도 개성이 철철넘치고 케릭터가 살아있느것이 스토리를 이어가는게 톡톡히 감초역활을 해주네요.
판에 찍은듯한 요즘소설들 사이에서 단연발군의 필력과 잘짜여진 구성 그리고 살아있는 케릭터들이 잘조화된 수작입니다.
아직 많이 읽어보질 않아서 중심스토리를 이야기 해드릴순없지만 작가님의 기본필력이 남다르신게 한눈에 보이므로 이 더운 여름밤 시원한 청량제 역활을 해드릴꺼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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