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왠지 소설 홍보글들을 보면, 작가연재 및 정규연재에서 쓰시는 분들이 홍보하시는 것을 저는 자유연재닌깐 아직 홍보하면 안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어쩌다 뒤적이다 보니 자유연재에 계신 분도 홍보를 했군요! 아하하하핫~
어쨋든, 각설하구 소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쓰는 소설은 갈망(渴望) 이라구 하구요. 아직 8편까지 밖에 쓰지 않았지만, 일주일에 5편 이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문피아 적응도 안되고, 그래서 저를 좀 도와주실겸(?) 비평도 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구직광고?
어찌됬든! 많이들 보로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달~
아참참, 제 소설은 주인공이 여러명이랍니다~ 프롤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동된 여섯명이 모두 주인공이 되버리는 자칭 복수주인공제(?)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러므로 편수가 넘어간다거나, 챕터가 바뀐다거나, '*'으로 장면변경을 알린 후에는 시점 변경이 될수도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너무 난잡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어지럽고 하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답니다!
PS.이건 소설의 프롤부분의 대사부분을 따온 거랍니다~
"대체 언제까지 무고한 인간들을 죽여야한단 말입니까? 잔인한 분이시여, 어찌하여 인간의 영혼에 흩어져 숨어버리셨나이까?"
[모두 뿔뿔히 흩어지시겠죠. 한 두명 같은곳에 살지도 모르지만 모두가 정확히 20세 달하기 전까지는 전부 모인다는 것은 매우 희박한 확률만이 존재할뿐이겠지요. 당신들의 현세의 기억은 그 차원에서 환생하고 20년후, 즉 20세가 되었을때 돌아오도록 되어있을거에요. 19세 부터 20세까지 1년동안 본래의 기억이 서서히 떠오르겠지요. 그때까지 현재의 힘은 기억을 잃은 당신들의 의지를 넘어서는 것이라 폭주할터이니 봉인해두겠습니다. 모쪼록 그때까지 새로운 힘을 쟁취하시어 자신을 지키실 수 있으시기를……. 모쪼록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시기를 먼곳에서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 프롤로그 中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