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6 지석
작성
07.02.20 03:08
조회
1,308

알만한 분은 다 아시고, 읽고 계시는 선호순위가 말도 못하게 높은 글이죠.

지금부터 쓰려는 글은 감상도 아니고, 비평도 아니며, 비난의 의도는 더더욱 없습니다만, 추천도 아닌것이 글의 성격이 애매합니다. 그저 연재글과 관계된 글이라는 정도.

정확한 입장은 작가를 동경하고 글을 쓰고 싶어하는 독자의 입장에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바라본 글입니다.

그러므로, 추천등의 짧고 굵은 의미를 바라시는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그저, 글이 안올라와서 심심하신 분들에 한해서 읽어주시면 족합니다.

*  *  *

스쿨라이프 여동생

통칭 SL여동생

초반 연재부터 수십회를 따라가며 읽고 있는 고정독자중의 하나가 접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리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번화에 재미없다면 반성하겠다는 작가님의 의견 또한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재미없습니다. 글을 읽는 재미라면 확실히 없습니다.

그럼 도데체 시간아깝게 이런 글을 왜 보고 있는 걸까요? 아니 그전에 왜 재미가 없는 걸까요?

나름 생각해본 그 이유는 단순 한 것 같습니다. 연애라는 것은, 미녀와의 썸싱이라는 것은 SL여동생처럼 일어나지 않거든요. 전혀 현실감이 없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러니 공감이 되지도 않고, 그 상황에 대한 카타르시스 또한 느낄 수 없는거죠. 이것은 작가님의 필력과는 무관한 것으로, 소재 자체에서 오는 한계라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히려 필력덕에 이마만큼 따라오는 독자들이 많은 것이니 작가님을 욕할 것은 아니죠.

자.. 이제 제가 왜 보고 있는지를 떠들어 볼 차례 입니다.

이글은 말이죠 글을 읽는 재미는 확실히 없습니다만. 상상하는 재미는 차고 넘칩니다. 한마디로, 여운이 남는 다는 것이죠. 글만 주욱 읽으면 재미 없지만, 글을 읽은 후에 눈을 감고 장면장면을 상상하면, 도데체 이런 꿈같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얀이부터 유세은 선생님까지. (법적)근친부터 연상의 선생님까지 남자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았을 로망에 빠져 사는 행복한 주인공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여자를 정함에 있어서 우유부단은 극치를 지니고 있어서 100회가 되어버린 지금까지도 하나를 못 정하고 있습니다. 애가타는 독자들은 글을 읽고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그 글의 내용이 자신이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꿈속으로 빠져드는 것이죠.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저 말이죠, 누나 없구요. 여동생 없습니다. 누나랑 여동생을 어찌해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여자들과의 정을 느껴볼 환경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죠. 물론 애인 있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구요. 경제적 여건만 갖추어지면 결혼할 사이입니다. SL여동생에서 19금으로 인해 진행되지 않는 삐리리한 스토리까지 다 잘하고 삽니다만, 주인공의 행복에 관련된 상상은 전혀 별개더라구요.

사실 소설로서, 글로서의 SL여동생은 혹자에겐 쓰레기란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저 독자로서 그점 인정하면서 좋아합니다. 다만 작가님은 그런 보여주기위한 작품으로 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에 의한 연재라 시작부터 밝히셨으니, 그런 이유로 욕먹을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작가님을 교주로 모시는 꿈에빠진 남자들의 집단이 SL여동생의 독자들인겁니다.

예, 제가 알기로 작가님 저보다 어립니다. 그래서 저보다 어린분들이 이글을 읽고 공감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만, 상상의 소재로 쓰기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로 행복해집니다.

길게 이야기 했지만 SL여동생이 어떤 글인지 아셨겠죠?

이제부터 문제제기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줄다리기를 하던 SL여동생의 주인공이 정말 히로인급의 피안섞인 남매를 두고, 초절정미녀급우와 너무 가까워 졌습니다. 여지껏 꿈꾸듯이 상상할 때는 좋았는데, 그 상상이 도가 지나치자, 스스로 머리에서 경종을 발동합니다. 법적인 관계를 풀어서라도 그 남매와 잘되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남아있는 현재에 그 미녀급우랑 그리 되버리면 일처일부의 한국에서는 더 이상의 해결책이 없지 않습니까? 작가님 어디까지 가시려고 그러십니까?

심히 걱정됩니다. 이러다간 여자들 다 데꾸 이슬람으로 가지 않는 이상 해결하기 어렵게 생겼습니다. 제가 지나가는 여자들 훔쳐보고 스스로 만족해 하는 정도는 여자친구분도 알면서 봐주지만, 그걸 실제로 옮기면 따귀맞고 차이는 사태가 발생할겁니다. 바로 그전의 두근두근함, 바람피기전의 경종이 오늘 스쿨라이프 를 보는도중 느껴졌습니다.

뒷 마무리 잘해주십쇼. 지금 작가님은 그 많은 독자들의 꿈을 이끌어가시는 겁니다. 꿈이 개꿈이 되버리면 곤란해요. 아무리 좋은 꿈이라도 상황이 돌이킬 수 없어지면 진땀나는 악몽이 되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답답한 가슴을 참을 수 없어, 긴 글로 남깁니다.

긴 밤이 심심하신 분들 잘 보셨으면 SL여동생을 보러가시거나 공감댓글좀 남겨주세요.


Comment ' 31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7.02.20 03:14
    No. 1

    스쿨라이프 여동생 편이잖아요.
    초점은 미리 여동생으로 되어 있는데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따라오신 독자님이 왜 그러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永]
    작성일
    07.02.20 03:15
    No. 2

    지석님 보다 나이 어리지만 글에 공감하는 1人
    정말 대공감이군요.....;; 저는 누나는 있지만 여동생이 없어서 ;ㅅ;
    그렇다고 자기 누나를 대상으로 상상할수는 없는 일이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0 03:20
    No. 3

    히야 제 긴글을 단 세줄로 표현해주시다니,
    그겁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을 현실에서 상상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에대한 대첵이 SL여동생인 겁니다.

    그리고 삶의 기억님, 제가 걱정인 것은 초점이 여동생인데, 다른데로 돌이킬 수 없이 나가서 가슴아픈겁니다.

    이제 하얀이에게 돌아가면 세라는 가슴아파 어찌삽니까? 그리고 장난이되 진심인것 같은 유세은 선생님은? 흑흑흑.. 나한테 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섬마을김씨
    작성일
    07.02.20 03:28
    No. 4

    윽...찔리는 게 너무 많군요 -_-

    원래 주인공은 그 캐릭터를 본받아 올 표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글을 쓰는 도중 주변에 생겨버렸습니다. 1년 만에 8명의 여성을 울린 바람둥이가 말입니다. -_-

    그러다 보니 그 친구와 캐릭터가 비슷하게 맞아갑니다. 참으로 웃긴 게 제가 써먹은 '환상' 속의 사건들이 실제로 벌어진다는 걸 알고 실소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렇게 지금은 그 친구가 주인공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제3자로서 실소를 터뜨릴 수 있으면서도 밀고 당기고 '적당히 줄을 타는 법' 의 나름 타당한 이야기가 생겼습니다. 그 이야기를 제 실력으로 얼마나 잘 풀어서 녹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와 비슷한 많은 학원연애물의 결과가 파국만이 나온 건 아니듯이 이 역시 그리 끝까지 치닫지는 않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0 03:32
    No. 5

    제가 뮈제트아카데미를 3권까지 즐겁게 보다가, 작가님께 이미 배신을 당했거든요?
    SL여동생은 그렇지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들어두는 보험성 협박입니다.

    글의 재미라, 글의 재미라는 것은 정형화된 구조가 있습니다. 바로 전개 절정 등으로 표현되는 4단구조에서 오는 카타르시스죠. SL여동생에서는 그런 위기와 절정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없습니다. 글만 읽으면 말이죠. 그 글을 읽고 자신의 평소와 대입해야 비로소 재미가 생기게 됩니다. 2차적인 카타르시스죠. 그래서 본문에서 그런 요상한 표현을 써가면서 구분하였습니다.

    결국 글을 읽고 만족이라는 것을 얻는다는 점에선 당연히 재미있죠. 재미있지도 않은일(SL여동생 읽기)를 왜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0 03:34
    No. 6

    현실성있는 선례가 있다니 작가님이 참고하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독자들의 불만은 해소되지 못하겠네요. 저를 포함한 그네들의 불만은 결국 모든 여자를 다 취하지(?) 못하는 데서 오거든요.

    누군가 비련의 여주인공이 생기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 읽어가면서도 가슴이 아픕니다. 책임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0 03:36
    No. 7

    어떻게 생각하면 SL여동생은 최면술 주문과도 같습니다.
    최면술 자체에 감동하지는 않지만 그 최면술에 빠지면, 감동적인 심리상태에 놓일 수도 있겠죠. SL여동생이라는 최면술주문을 읽고 모두들 재미있는 상태에 빠지는 묘한 소설인겁니다. 주문 자체가 재미있다기 보단 말이죠. 그러다보니 다른 명쾌한 소설들보다, 대리만족에서 오는 폐해가 더 큽니다. 작가님의 책임또한 크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섬마을김씨
    작성일
    07.02.20 03:37
    No. 8

    ...무인도라도 보내죠 뭐 -_- 그리고 주인공이 바로 '섬마을김씨' 가 되는 겁니다. 푸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조잘거려
    작성일
    07.02.20 03:39
    No. 9

    으윽 오타나서 지우고 다시 쓸라다 보니 댓글이 쭉쭉 ㅠ.ㅠ
    SL여동생을 항상 잘보고 있는 독자로써 작가님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 뿐이고 엔딩에 관해서는 스쿨데이즈급만 아니라면 누구와 연결되도 만족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0 03:41
    No. 10

    조잘거려님 정말 만족해요? 자위(스스로 위안함) 하시는거 아니구요?

    하얀이랑 잘되었을 때, 울고있는 세라가 가슴아프지 않아요?
    혹은 갑자기 생각안나지만, 하나였나? 주하나? 하여간 누나랑 잘되어버리는 뜬금없는 사태가 발생했을때, 하얀이와 세라가 안걸치적 거린단 말이에요?

    전 욕심쟁이라 안되요. 다 내꺼란말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조잘거려
    작성일
    07.02.20 03:46
    No. 11

    하하 예전에 에반게리온을 처음봤을때 생각이나네요. 어이없는 엔딩에 컴퓨터 모니터에 되고 "이게 머야! 당장 해피하게 바꿔" 라고 소리쳐서 같이 보던 친구들한테 얻어맞았던 기억이;; 물론 저도 해피해피한 엔딩이 좋습니다만 새드 엔딩도 나름 운치가 있지 않나요? 하하 거기다가 섬마을님이라면! 최소한 '하렘의 왕'엔딩은 아니더라도 러브히나급 엔딩정도는 기대하고 있는중이라서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조잘거려
    작성일
    07.02.20 03:50
    No. 12

    러브히나는 결국 나루와 결혼하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여타 캐릭터들을 보면서 가슴 아프지는 않자나요? 히히 섬마을님 정도의 필력이라면 그정도 엔딩은 누워서 떡먹기!!!! 기대하는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도둑강아지
    작성일
    07.02.20 03:50
    No. 13

    현실과 소설속의 접점이 없이 그냥 질러버린다면 그건 그것대로 현실성이 없다고 두들겨 맞을거 같은데요...저도 가슴은 아프지만...한명을 선택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0 03:54
    No. 14

    저 자러가요.

    자고 일나서 댓글 확인해보면, 욕심쟁이는 저뿐이고 다들 선선히 한명을 용인하실까봐 겁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조잘거려
    작성일
    07.02.20 03:57
    No. 15

    하하 사실 섬마을님 글 보는 사람 치고 욕심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 단지 '하렘의왕' 이든 '1인루트'든 섬마을님의 그 무시무시한 필력으로 무난히 커버해주시길 바랄뿐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滅魂
    작성일
    07.02.20 04:32
    No. 16

    하렘의 왕국이 그렇게 좋다면 그냥 삼처사첩도 자연스럽게 용인하는 무협소설을 보면 그만, 과거 와룡강님의 무협소설을 보시면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7.02.20 04:54
    No. 17

    여기서 이런말 하긴 좀 뭣하지만.... 여태까지 선작에 올려놓고 계속 읽기는 하는데.... 윗분처럼,, 공감이나, 아님 몰입은 작가님껜 죄송하지만 전혀 안되네요.. ^^; 솔직히... 언제부턴간,, 이왕 여기까지 읽었으니... 하는 마음으로 계속 읽고 있거든요... 아직까지 연중하지 않고 꾸준히(?)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도 큰 이유중 하나고요.. ^^; 머 이런건 다 개인의 취향이니 강요한다고 달라질수도 없고 강요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만큼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냐는... 결국 작가의 역량 아니겠습니까..(글의 주제부터, 문체, ecc) 따라서... 전 본문같은 글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작가님이 선택해놓은 에피소드와 엔딩이 있을것이고, 이것이 본인의 취향과 달라졌다 해서, 글을 바꾸라 할수는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7.02.20 05:31
    No. 18

    3MUITNEP// ECC가뭔가요...?? 설마 ETC?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티끌인생
    작성일
    07.02.20 05:35
    No. 19

    걍 봐여.굳이 대입까지 해서 봐야하나여?
    이런일도있을수있구나 하고보면 되지 힘들게 현실성을 찾으려하는지?
    굳이 카타르시스가 없더라도..하하 웃으면서 보면좋잔아요?
    연재가 더 빨리돼길바라는 독자중 하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7.02.20 05:40
    No. 20

    전 보다 말았지만 이슬람 가서 일부다처 되는건 왜 반대하십니까? 저는 오히려 그 쪽이 끌리는데..
    앞서 지석 님이 말했듯이 현실성이 없다는데... 까짓 이슬람이 아니라 한국에서 불법으로 결혼 여러번 했다고 해도 상관 없는 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
    작성일
    07.02.20 05:52
    No. 21

    흠...
    소설은 소설일뿐 현실이 아니라는것을 강조하고 싶군요.
    정말 따라하려는 것이 아니라 상상의 재미로 보는겁니다.
    작가님이 이끌어주시는대로, 독자들은 따라가는거고요.
    뭐 안따라가려면 안보면 끝.
    한마디로 취향의 나름이죠.
    거기서 대리만족으로도 좋아하는 분들이 있고, 그냥 재미로 보는분들도 많습니다마는...
    교주까지 간다면 문재가 되기는 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풍대제
    작성일
    07.02.20 08:44
    No. 22

    법적혼은 아니더라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할 수는 있겠지요.
    자식은 법적입양절차를 따르는 방법이 있을테고요.
    여자들간에 합의만 가능하다면, 법적으로는 일부일처, 현실적으로는 일부다처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자식을 낳을 때, 법적 이혼,결혼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언약
    작성일
    07.02.20 09:02
    No. 23

    사소한 지적입니다만 무언가를 바랄 땐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 옳은 표현입니다. 이걸 많은 분이 혼동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7.02.20 09:09
    No. 24

    게시물에 처음 글을 써보는 입장에서 파격적인것을 제안하자면 : 별장으로 모두 초청해서 불질러버리세요. (에휴~ 작가님도 고민 고민 되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화운장
    작성일
    07.02.20 09:34
    No. 25

    한명과 결혼하고 나머지는 동거? ㅋㅋ

    하나누나도좋은데왜 하나누나는 등장안시켜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02.20 09:45
    No. 26

    작성자분의 글의 의도는 이해가 가는데 왜 댓글다신분들을 보면 광신도의 교주와 신도들이 생각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7.02.20 09:56
    No. 27

    upez님... ecc, etc랑 같은 말입니다... 이태리어에선, ecc로 쓰다보니... 버릇이 들어 그랬네요.. ^^; 영어나 불어면 etc로 쓰는게 맞겠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2.20 10:43
    No. 28

    현실성을 따지자면 일단 문피아나 조아라등등 다 문 닫아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2.20 16:50
    No. 29

    그래, 김씨님 말대로 저 폴리네시아 아무도 모를 무인도로 모두 댈꾸 튀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김백차
    작성일
    07.02.20 17:20
    No. 30

    음.. 사탕 하나씩 던져주고 따라오라고 하면 되려나?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2.20 19:06
    No. 31

    지석님은 배려심이 깊다고 할까? 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것 같네요. 저같아도 한명과 잘되도 만족합니다. 차인 사람이 어떻게 되건말건요. 결국, 문제는 SL여동생의 결말과 지석님과의 갈등이라고 봅니다. 독자로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원하지만 때때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지요. 전 히로인을 밝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말은 독자에게 맡기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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