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서 치혼검을 연재하고 있는 달빛나귀 2월 11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현대 배경 지상계 방어록 판타지, 치혼검. 차근차근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아직까지 추천글이 올라오질 않아서 (후우..)
제가 결국 다시 자추를 하고 말았습니다.`ㅡ`; 너그럽게 봐주시고..
그럼.. 자추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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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의 한 마디에 몇몇 사람들은 머리에 물음표를 하나씩 떠올린다.
그러자....
이런 상큼한 충격과 함께 침묵이 찾아온다. 하지만 당당하게 나서는 이가 있었으니!
토모 : 흥~ 난 봤지롱~ 그거 정연란에서 연재되고 있잖아~ 작가명이 달빛나귀라던가? 발굽으로 열심히 두드리고 있다지? 현대 배경인데 귀신도 나오고 말야~ 퇴마물 비슷하게 썼던데 한 번쯤은 볼 만 해. 이 세계가 뒤집어 엎어진다지 아마? 등장인물 수도 적절해서 나름대로 좋아하는 캐릭터도 정해보고 말야~ 난 안경 쓴 녀석이 좋더라~
토모의 자랑에 요미가 발끈한다.
요미 : 너만 본 것처럼 이야기 하지 말라고! 나도 봤다 이거야!
토모 : 아니, 누가 뭐래?!
오사카(진짜 이름이 뭐였지.;;) : 내도 봤다~
오사카 : 너무 재미있어서 잠을.... 못잤다.. 아..이가.....
토모&요미 : 아니.. 그럴 필요까진 없잖아..
그 때,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소녀 카구라가 벌떡 일어나며..
카구라 : 젠장! 너희들이 그러니 진짜 보고싶어지잖아!
오사카 : (눈감다가 따라서 일어나며) 내도 이어서 보고싶다아아~
요미&토모&치요 : 아.... 지금은 좀....
모두가 난감해 할 때 내내 조용히 있던 사카키가 책을 꺼내든다.
사카키 : 여기....... 책 있어.
그녀가 책을 꺼내들자 소녀들은 모두 그녀의 곁으로 몰려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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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ㅁ- ㅎ 책으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자추를 위해 많은 이미지 첨부.. 죄송합니다 -_- ;
이렇게라도 독자님들의 시선을 끌고 싶었습니다.
정연란의 치혼검.. 현대 배경 지상계 방어록!
한번 찾아오셔서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왕에 읽어주실 거 처음 부분만 보시고 휙~ 가버리지 말아주세요.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부분을 쪽지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나름대로 고쳐보려고 해야하지 않겠어요? ^^
이렇게 정신 사나운 자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연란의 치혼검.. 꼭 한번 들러주세요 ^^
덧/ 이미지에서 가끔씩 바뀌는 옷은 애교로 봐주시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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