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관이 참신하거나 잘 짜여진 소설
2. 진지하거나 암울한 소설
3. (강한) 기사나 마법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
셋 중에 하나만 해당해도 추천 부탁드려요.
출간작, 연중작, 월간연재, 연간연재를 하는 소설도 괜찮아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눈물을 마시는 새, 양말 줍는 소년, 정크, 하얀 로냐프강, 화루사, 제국의 망령, 루갈레아 네트워크, 바람의 인도자, 야성이 부르는 소리, 월야환담 시리즈 등등. 입니다.
보다시피(그런데 봐도 모를 것 같네요;), 판타지 소설을 제일 좋아해요. 하지만 요즘은 편식을 자제하고 있지요.
전 진지하고 암울하고 복잡한 소설을 좋아하는데, 아는 사람이 말하길, 판타지는 그냥 머리 식히려고 읽는 것이지 저처럼 진지한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마음에 맞는 소설이 많이 없어서 슬프네요. 어느 정도는 재미있는데 완전히 빠져들지는 않아서요.
그러니 많은 추천과 자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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